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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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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Studio 명령인수 txt로 받기(+ 오류해결)

사전작업 VisualStudio에서 명령인수로 외부 파일을 읽어들이는 방법은 간단하다. 소스파일(*.cpp) 과 같은 경로에 input.txt 파일을 만들고 이 텍스트 파일에 명령인수로 입력하고 싶은 값을 넣으면 된다. 프로젝트 설정 실행할 프로젝트 우클릭 > 속성 > 디버깅 에서 명령 인수 란에 <input.txt 를 입력한다. 이 작업이 끝나면 코드에 포함된 입력함수(scanf, cin, ...)에 곧바로 input.txt 에 미리 입력해둔 내용이 입력된다. 동작이 정상적으로 된다면 아래 내용은 읽을 필요가 없다. 오류해결 Ctrl + F5 를 눌러 시작을 해보면 정상적으로 출력되어야 하나, 콘솔창이 바로 꺼지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 프로젝트 우클릭 > 속성 > 링커 > 시스템 에서 하위 시스템을 콘솔(/SUBSYSTEM:CONSOLE) 로 지정해준다. 이렇게 설정하면 되어야하는게 정상이나... VisualStudio 2022 버전에서 모든 설정을 마쳤음에도 콘솔 창이 바로 꺼지는 상황을 겪었다.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속시원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VisualStudio 2017 버전으로 해보니 정상적으로 동작하였다. 버그때문인지 버전차이로 인한 기능변경 사양인지 모르겠어서 이유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구 버전 VisualStudio에서는 정상작동하니 일단은 이 방법을 이용하는 편이 좋겠다. Visual Studio2017은 이 곳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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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서울 라피신 10기 1차 회고

2023. 07. 17 - 2023. 08. 11.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의 라피신이 끝났다. 느즈막이 올리는 후기인데, 결과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불합격이다. 이와 관련해선 맺는 부분에 써보겠다. 42서울이 뭐냐면.. 프랑스의 에꼴42를 한국에 가져와 정부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비학위 학교라고 보면 된다. 말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냥 코딩하는 학교'이다. 학비가 없고(오히려 돈을 준다!) 교재가 없고, 교수자가 없다. 그냥 '장소와 문제를 줄테니 너네끼리 풀어봐라' =** 동료학습**을 강조하는 교육기관인데, 처음에는 뭔가 싶었다. 하지만 라피신을 겪어보고 나니까 '어 괜찮은데?'로 생각이 바뀌었다. 라피신에 참여하는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충분할 정도로 잘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놓았으니 그런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 글에서는 라피신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걸 느꼈는지 위주로 써보고자 한다. 라피신의 시스템 우선 너무 겁먹을 필요없다. 생각보다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고, 정말 모르겠는건 이미 같은 의문점을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의 집단지성으로 slack에서 충분한 토의가 되고있을테니 말이다. 문제는 intra에 제공되고 문제에 제시된 조건에 맞춰 git에 업로드하고 Finish를 눌러주면 동료평가를 받을 수 있는 slot이 활성화된다. 각 문제별로 동료평가를 2회씩 받은 후에 최종적으로 기계평가를 통해 채점이 완료된다. 틀려도 겁먹을 필요 없다! 무한으로 될 때까지 도전이 가능하니까. 첫 주에 열심히 Shell 문제를 풀고 있으면 어느샌가 금요일이 다가온다. 매주 금요일은 Exam이 있는 날이다. Exam은 첫째 주부터 C언어로 진행되니 Shell을 너무 오래 붙잡고 있지 않았으면 한다.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Exam이 자신의 진도에 맞춰 출제된다는 말이 있었지만 이는 완전히 거짓이다. 모두가 같은 수준의 문제를 풀게 된다. (물론 문제의 요구 조건이 조금씩은 다르다.) Exam이 끝났다면 주말을 함께할 Rush를 준비할 시간이다. Rush는 팀원(보통 3인)들과 주어진 문제를 풀고 42서울 본과정을 진행하는 카뎃에게 평가를 받게된다. 첫 주에 진행하는 Rush00은 난이도가 매우 쉽고, 다른 피시너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이니 꼭 진행하도록 하자. 필자는 이 때의 팀원과 가장 친하게 지냈다. 총 4주간의 여정이 끝나게 되면 마지막 주 금요일에 Final Exam을 치르게 되고, Exam이 종료됨과 동시에 라피신은 마무리 된다. 이건 알고있는게 좋다 앞서 말했듯 모든 과제 제출은 git을 통해 이뤄진다. 그 말은 즉슨, git을 다루지 못하면 과제 제출조차 못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때문에 git에 대해 무지하다면 사용법을 어느정도는 숙지하고 가길 바란다. 필자는 '지옥에서 온 문서 관리자 깃&깃허브 입문'을 완독하고 갔고, 이는 분명 도움이 되었다. 얇디 얇은 책이니까 꼭 한번은 읽고 갔으면 좋겠다. 첫 주 Shell을 제외하면 모든 과제는 C언어로 진행된다. 어느정도 C에 대해 알고 가면 편하다는 소리이다. 또한 C를 기반으로 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어느정도 익히고 간다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어찌보면 인생의 터닝포인트 필자는 전공자이지만, 비전공자 수준의 무지함을 지니고 있던 '감자'였다. 학부생 3학년이 될때까지 백준 한 번 풀어본 적 없고, 깃허브의 사용법도 몰랐다. '아, 내 수준이 이거밖에 안되는구나.' 라피신을 진행하면서 내 자신이 한없이 작아지는 느낌을 받았고 자괴감이 들고 괴로웠다. 나보다 어린데, 비전공잔데,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던 것이다. 라피신이 끝나고 드디어 철이들었는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도 안해봤던 PS공부를 시작했고, 학교 강의도 더욱 집중해서 듣고 있다. 아직 늦지 않았을거라 생각하고 끝까지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 그래서 왜 불합격했을까? 이건 솔직히 정말 모르겠다. 원인이라도 알면 재피신(retry)라도 해볼텐데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 라피신 동안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레벨: 10.4% 시험: Exam00 - 40, Exam01 - 60, Exam02 - 90, Final Exam - 72 동료평가: 85회 이상 클러스터 체류 시간: 235시간 T.I.G (패널티): 0회 예비합격자 순위는 10번을 받았고, 내가 속한 기수에서는 예비 1번까지만 돌고 마무리 되었다. 충분히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고 나보다 더 열심히 했던 사람이 많았던 거라고 믿고 덮어두려고 한다. ㅡ합격은 못했더라도ㅡ 라피신 기간동안 깨달은 바가 크고 인생에 있어서 분명히 Big Event 중 하나였다. 좋은 기회였고, 재밌었다 !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있겠지! ※ 여담이지만 2024년 상반기 11기 라피신이 진행되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다. 예산 삭감이 원인이라고 하는데 아직 오피셜이 나오진 않았지만, 혹여나 계획을 세워둔 것이 있다면 차선책을 세워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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